옷 안전하게 잘 왔고, 너무 이뻐서 사람들이 만지작 거립니다.

저는 상품평을 보고나서 구매하는 편이에요.

평균보다는 약간 통통한 편이라 꼼꼼히 봤는데

상품평도 좋고, 한사이즈 올려서 사면 될 것 같아서 구매해봤어요.

근데 너무 이쁘고 편하더라구요.

저는 에어컨에서 좀 먼곳에서 일을 하는 편이라서

더울 정도는 아니지만, 좀 얇으면서 쾌적한 옷을 찾고 있었어요.

이게 딱 그 옷인 것 같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이쁘다고 계속 만지작 거리더라구요. ㅋㅋ

제가 급하게 쓰기 위해서 볼펜과 전담 액상이 들어 있는 기기를

가지고 다니는데 불편함도 없고 만족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살거 바지도 같이 갈걸 그랬나봐요.

핑크 포인트가 있어서 촌스럽지 않고, 칙칙하지 않아서 좋아요. 

제가 얼굴이 검한 편이라 네이비만 있었으면 칙칙해보였을 것 같아요.

가을되면 긴팔도 여기서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