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만 위 아래로 구입하고 블라우스는 개인 사비로 사서 안에다 입었어요
두벌사서 상담사 두명이 하나씩 각각 입었는데
한명은 세탁방법 그대로 드라이 하였고 한명은 세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둘 다 안쪽에 입었던 브라우스에 검정색과 푸른색으로 이염이 되었어요
같이 빨아서 이염된게 아.니.고. 평소 입고있던 옷들이 저렇게 물이 든거예요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본인네들 블라우스와 함께 구입한사람은 이런 이염이 없었답니다.
그럼 제 블라우스가 이상한거냐니까
그건 아닌데 본인네들 제품은 이염확인도 된제품이고 불량건도 아니고
여태껏 이런접수 들어온적이 없다는 말만 반복적으로 얘기합니다.
무슨 기계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사진 확인이라도 해보고 죄송하다는 말이라도 나왔으면 이정도로 화나진 않을텐데
사진도 내가 보내겟다고 어디로 보내냐고 물어서 보낸거고
본인들도 어디 20만원짜리 정장사서 본인들 비싼 블라우스에 다 이염 되보면 무슨 기분이들까??
죄송하다는 말이 단 한마디도 안나오는것일까?..ㅋㅋㅋㅋㅋ
어디서 외워서 같은 말만 틀어놓은듯한 응대 듣기 싫어서 소비자원에서 심사가능하다길래
소비자원에 신고하겠다고 하니
"네 저희가 말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마음대로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뭐가 저리 당당할까 검색해보니 소비자원의 심사는 법적인 제재가 없다더군요,
많이 겪어보고 그렇게 소비자 우롱하면서 판매를 지속해온 곳이네요 ㅋㅋㅋㅋㅋ
->이생각이 확실해진건 리뷰글을 돌려보면서 확실해졌구요
중간에 평점 낮은 글들 읽어보세요
저에게 했던 형식적이고 기계적인 대응들,, 항상 같은 식으로 일관했었나봅니다
그게 무조건 직원 잘못은 아닐테고 그 사장에 그 직원인거겠죠
구입후에 불량건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고 무조건 판매만 하는 곳이네요
특히 정장유니폼은 절대 사지 마세요 ! 비싸게 받고 엄청 싼 재질만 쓰는듯합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