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쁩니다.^^

온라인으로 제 사이즈를 줄자로 재서 기본 제시하는 사이즈에 맞추다보니 약간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사이즈도 잘 맞고, 바느질도 너무 꼼꼼하게 잘 돼있고, 원단도 좋습니다.

치마는 여름 소재 맞게 시원한 원단이구요~ 상의는 약간 치마보단 톡톡한 천이긴한데,

여름이라 땀이 많이 나기때문에 오히려 상의는 너무 얇은것보다는 그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입었을때, 색 배색이나, 전체적인 라인이 너무나 이쁩니다. 대만족입니다.

다만, 저는 원래 66사이즈인데(키162) 혹시라도 작을까 싶어서 여유분을 두어서 주문했습니다.

상의의경우, 여유분 둔 만큼 남아서 움직이거나 할때는 훨씬 편하고 좋은데, 입었을때 모양은

약간의 ....뭐랄까....큰 것 같은 느낌도 있어요~ 하지만, 활동적인 면을 생각하면 여유를 두는게 좋을듯도합니다.

상의 2개를 주문했기에, 하나는 다시 66사이즈로 수선을 할까...고민중입니다^^

암튼, 이 유니폼을 선택하려는 분들 후회는 없으실거예요. 정말 화사하고 이쁩니다.

혹시라도 다른 분한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조금 자세하게 적어봅니다.*^^*